빛과 함께 혼잣말들 재밌는 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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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손 구도의 여정 빛나는 조연 난 나무예요 개자유 역할 새 스티커는 진짜 내가 너를 본다 거룩한 귀가 지나가면… 나는 빛이오, 길 멀리서 보면 2 x (3+3) = 2 재미발전소 그네 하나 나는 나, 너는 너 모서리의 신비 까치의 위로 빛이 되리라 애닯은 사연 머리 뺀 구수회의 왕년엔… 바위 놓기 다행이다 아파 기생 낙관주의 주여, 나를 버리시나이까? 임대 방언 산길 같은 살길 겨울 바닷가의 어부 영화 기도 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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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계 착각 공색(空色) 어쩌나 잃어버린 열쇠 지금 여기 하찮은 것의 가치 이름 억새 아파트 202동 날 기억해줘 또래 빛나는 마루 不二 겨울 해바라기 뽐 뿜뿜 매일이 크리스마스 ‘솟’자의 의미 ’나’는 빛이다 眞理(참이치) 겸손한 색 헛꿈- 유성우 암시랑 겐차늘꺼요 네 뜻대로해 금의환향 뜬 눈 손희 할머니 완벽한 휴일 예 추수 깃발旗 街路獸의 표효 새옹지마 모든 것이 변한다 이 뭐꼬? 백내장 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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